현대차 관계자는 “지속가능 경영 보고의 글로벌 표준 및 다양한 ESG 평가지표 요구사항을 준수해 정보공개를 더 강화했다”라며 “앞으로 현대자동차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전략, 추진계획,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한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 위원장은 “ESG 관련 투자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ESG 정보가 재무회계보다 신뢰가 부족하다는 점”이라며 “난립하는 ESG 평가 기관 및 기준을 예컨대 IFRS와 같이 국제표준을 제정하면 신뢰성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건설이 영국의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발표한 ‘CDP 한국 명예의 전당’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우리 건설기업들의 해외수상은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국제 경쟁력과 이미지 제고는 물론 건설·엔지니어링 사업 진출과 수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우리금융 전 그룹사 CEO는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ESG 경영원칙 서명식도 진행했다. 또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성과를 달성하고 이를 국내외 시장에서도 투명하게 평가받겠다는 취지에서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와 TCFD(기후관련재무정보공개 권고안) 지지도 함께 선언했다.
최석종 KTB투자증권 대표는 “올해는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ESG 경영 등 기업의 사회적책임(CRS)도 고민해야 할 시기”라면서 “디지털 금융으로 신속한 전환, 친환경 인프라 금융 지원 등 환경(E)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S), 주주가치 환원과 투명한 정보 공개로 지속가능 경영(G)을 확립하겠다”고 역설했다.
중소형사, 차별화된 수익모델
김원규...
SK실트론은 특히 카본트러스트, RE100, CDP(탄소공개정보프로젝트) 등 기후변화 영역과 매립 폐기물을 제로화하는 토양오염 방지, 공업용수 재활용, 공정내 하수 재이용 같은 자원 관리 분야 등 중요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3대 분야의 ESG 관리 수준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SK실트론 관계자는 “제조업 특히 반도체 소재 분야인 실리콘 웨이퍼 제품에 대해...
국민연금이 비교 대상으로 삼고 있는 미국(CalPERs, CalSTRS), 캐나다(CPPIB), 네덜란드(ABP, PGGM) 등 다수의 해외 공적 연기금을 포함해 사적연금, 민간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이미 TCFD(기후 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 포스) 지지 선언, CDP(舊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서명 기관 참여 등을 통해 기후변화 등 환경 관련 정보공개 요구에 나서고 있다.
참여단체들은...
우선, 믿을 수 있는 탄소 배출량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 자회사인 젠코(한국수력원자력)와 IPP(석탄해외민간발전사업) 이밖에 국제 투자 포트폴리오 등 세계 곳곳 한전과 관련된 탄소 배출량을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한전의 투자로 발생한 탄소 배출량을 줄여나가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투자 및 운영방향 등을 결정해야 한다.”
명확한...
효성첨단소재는 영국에 본부를 둔 글로벌 기후변화 프로젝트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실시한 2020년도 탄소경영 '기후변화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 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효성첨단소재가 지주사 체제로 전환 후 참여한 첫 CDP 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선정된 것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A 등급은...
주요정보공개
△신유형 상품권 표준약관 개정
15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영상회의실), 11:30 공정경제3법 합동브리핑(서울청사), 14:00 소비자정책위원회(웨스틴 조선H), 16:00 중기중앙회 송년연찬회(중기중앙회)
△공정경제 3법 관련 합동 브리핑
△2020년 제6차 소비자정책위원회 개최 결과 발표
△청주흥덕지역주택조합 관련...
3월 국내 제조업 최초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 지지를 선언한 데 이어, 이번 탄소중립 선언과 함께 TCFD 권고안을 반영한 기후행동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해 2030년 20%, 2040년 50% 감축이라는 중단기 목표를 제시했으며 TCFD 권고안에서 강조하는 기후 시나리오 분석도 포함했다.
아울러 탄소 배출을 줄이기...
석탄 사업 감시를 넘어서 기업 활동 전반에 대해 기후 리스크를 고려하고 평가하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런 시도들이 모이면서 저탄소 경제 전환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시민사회에서도 관련한 실험들이 잇따른다. UNEP FI(유엔 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에선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전담협의체) 파일럿 프로젝트가 한창이다....
신한금융그룹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한 기후변화 부문에서 7년 연속 최고등급 리더십A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들을 대신해 각국의 주요 상장·비상장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과 관련된 경영정보 공개를 요구한다. 이후 이를 분석·평가해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제공한다.
CDP가 매년 발간하는 보고서는 환경...
대응 탄소중립 공개토론회(서울)
△취약계층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석간)
△국내외 위성 전문가, 환경위성 활용 방안 논의
△배수로에 빠진 양서·파충류 탈출장치 개발
24일(화)
△환경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세종), 13:30 새만금위원회(군산)
△오대산에서 신종 및 미기록종 곤충 대량 발견(석간)
△제24차 새만금위원회 개최
△부여군...
또한 기후변화 대응전략, 환경분야 리스크 관리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에 2011년부터 참여하고 있어 환경경영분야에서도 그 공신력을 국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2014년도부터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5년 연속 편입돼 CDP Korea 명예의 전당(골드클럽)에 2년 연속(2018-2019) 입성하는 실적을...
또한, 이들은 탄소공개 프로젝트(CDP)와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측정 및 보고하면서 목표 진행 과정도 꾸준히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국내 빅4 회계법인 중 한영은 ‘탄소 중립’ 선언 등 경영 차원에서 대안을 마련하지는 않았다. 대신에 사회 공헌 캠페인 차원에서 관련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환경 지속 가능성 가속화’ 프로젝트 등을...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지난달 진행된 ‘2020 CEO 세미나’에서 “앞으로 회사의 경영 활동을 ESG 중심으로 전환하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ESG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ESG 실행 결과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투명하게 공시하고,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등 주요 이니셔티브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신한금융은 2008년 UNEP FI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2010년 그룹 통합 녹색경영시스템 구축 △2013년 다우존스(DJSI)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 편입 △2014년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탄소경영 아너스클럽 편입 △2018년 친환경 전략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 선포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 지지 선언 등의 친환경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